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고물가'에 대학가 헬스장도 '썰렁'..."운동비도 아깝대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가가 끝 모를 데 없이 치솟으며 요즘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죠.

덩달아 소비자들도 운동 등 여가 생활비는 물론 식비 같은 필수 비용까지 줄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 같은 풍조 속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학가 헬스장도 직격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서울 화양동에 있는 헬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최근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그거 때문에 헬스장 손님까지 많이 줄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