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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안보리 회의 결론 없이 종료…한미일 "침묵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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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회의가 별다른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 그리고 서방 이사국들은 회의 이후 장외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요청 하루 만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할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사국은 아니지만 관련국 자격으로 한국과 일본도 참석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 이사국들은 대북 제재에 반대하는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를 일제히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