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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빈손으로 끝난 UN 안보리...중·러 "한미 연합훈련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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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돌아가며 비판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 미사일을 한미 연합훈련 탓으로 돌리며 규탄 성명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시작과 함께 북한에 대한 비판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