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따뜻한 옷차림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종일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3.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도 20도에 머무르면서 예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 중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0~50mm가 되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으로는 5~20mm의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3.4도, 부산은 16.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0도, 대전과 대구, 광주 모두 22도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동해안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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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따뜻한 옷차림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종일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3.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도 20도에 머무르면서 예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