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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北 미사일 논의' UN 안보리 개최...한·일 이해당사국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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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이사국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미사일 39발을 발사해 이전 기록인 25발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며 이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프랑스, 영국 등 다른 안보리 이사국들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역과 국제사회 안보를 위협하고 긴장을 높이는 도발이라며 규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