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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갑 깜박"‥모형폰 맡기고 편의점 알바생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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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갑을 깜빡했다"면서 전시용으로 만든 모형 휴대전화를 최신형 스마트폰인 것처럼 편의점에 맡긴 뒤 물품을 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두 달 동안 같은 수법으로 1천5백만 원이 넘는 물건을 가로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화를 받는 척하며 편의점에 들어오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