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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카톡 선물하기' 배송비·수수료 좌지우지 "이중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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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더욱 가파르게 성장한 '카카오 선물하기' 시장은 JTBC 취재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누적 매출액만 1조 4천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카카오가 입점 업체가 오롯이 부담해야 하는 배송비에까지 일괄적으로 판매 수수료를 매겼다고 합니다.

신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선민/서울 상암동 : 카카오톡 선물하기 같은 거나 기프티콘으로…]

[강세혁/서울 북가좌동 : 그냥 바로바로 간단하게 바로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