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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논란의 '코바나 후원사', 35억 중앙지검 증축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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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전시회를 후원했던 업체가 대통령실 청사 공사를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이번에는 서울중앙지검의 증축 공사 설계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공지한 서울중앙지검 증축 공사업체 공모 결과입니다.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낸 설계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5개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