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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군의 늑장 대응…미사일 작전도, 국민 소통도 "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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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던 강릉 주민들은 오늘(5일) 아침에서야 군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밤새 전화가 쏟아졌던 강릉시청은 군부대가 확인을 해주지 않아서, 재난 문자도 보낼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군의 이런 늑장 대응을 여야는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군 당국의 공식 브리핑은 오늘 오전 9시 반에야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