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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내일(6일) 안보리 소집…'도발 후 침묵' 이어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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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서 태평양까지 날아간 만큼 차원이 다른 도발이라고 본 겁니다. 유엔 역시 사무총장 명의로 규탄 성명을 내고 북한을 향해서 대화에 나서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6일) 새벽에는 유엔 안보리 회의도 열릴 예정인데, 이런 국제사회 압박에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 이후,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