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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토굴 새우젓의 계절이 왔다…코로나 진정에 축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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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굴에서 숙성하는 서해 광천 새우젓은 맛과 향이 뛰어나 오랜 기간 유명세를 떨쳐왔지만 코로나19로 손님도 끊겨 상권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고 3년 만에 축제도 재개될 예정이어서 지역에선 큰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마을 뒤쪽 야산 굴을 따라 50여m쯤 들어가자 한창 숙성 중인 새우젓 통들이 줄지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