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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이든, 尹에 친서 보내..."열린 마음으로 IRA 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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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바이든 미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어제(4일) IRA와 한미동맹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친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 감축법에 대한 윤 대통령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한미 간에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