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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이든·기시다 통화 "北 강력 규탄"...美, 안보리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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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사 가장 심각한 도발로 평가…빠른 대응

美 NSC, 3시간 만에 성명 "위험하고 무모한 결정"

한미·미일 안보 외교 국방 수장 각각 대응 논의

[앵커]
5년 만에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할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가 전화 통화를 한 건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뒤인 어젯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