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케이팝 등 K-콘텐츠의 저력을 선보이는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로 3회째인 축제는 국내외 팬들이 한류의 모든 것을 담은 한류행성 '더-케이'를 탐험하는 형태로 마련됐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 잠실주경기장에선 NCT드림과 스테이씨 등 케이팝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요.
축제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종로5가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거리 행진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사물놀이와 태권도 등 예술단체와 시민들도 어울려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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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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