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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경심, 650일 만에 형집행정지…"허리 수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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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딸의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 악화로 한 달간 형집행이 정지됐습니다. 1심에서 법정 구속된 지 650일 만입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허리 디스크 통증을 호소하며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검찰이 받아들였습니다.

지난 8월 첫 신청은 기각됐지만,

[한동훈/법무부 장관 (지난달 1일, 국회) : 향후에 어떤 수술이라든가 치료 계획 부분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