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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책 국감'은 뒷전…첫날부터 파행 · 막말 ·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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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충돌로 막말이 오가고 파행을 겪기도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장관의 퇴장을 두고 공방만 벌이다 시작 30분 만에 정회했습니다.

[김경협/민주당 의원 :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대로 앉아서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 이렇게 국회를 모욕하고 능멸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