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학교 폭력 사실을 자진 신고한 박현빈 선수가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 리포트 ▶
인하대의 신호진이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 한양대의 이현승이 2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6번째로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은 박현빈의 학교 폭력 전력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박현빈은 중학교 3학년 때 후배들에게 언어폭력과 얼차려를 실시해 출석정지 10일과 전학 조치를 받았던 사실을 한국배구연맹의 의무 조치에 따라 드래프트 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학교 폭력 사실을 자진 신고한 박현빈 선수가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 리포트 ▶
인하대의 신호진이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 한양대의 이현승이 2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6번째로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은 박현빈의 학교 폭력 전력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박현빈은 중학교 3학년 때 후배들에게 언어폭력과 얼차려를 실시해 출석정지 10일과 전학 조치를 받았던 사실을 한국배구연맹의 의무 조치에 따라 드래프트 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