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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경심, '허리디스크' 1개월 형집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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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한달간 일시 석방됩니다.

검찰은 디스크 파열과 협착 등 치료와 수술을 위해 정 전 교수의 형 집행을 1개월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교수는 딸 입시부정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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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goodjo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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