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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장 왜곡"…농식품부 장관, 쌀 의무 매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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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왜곡"…농식품부 장관, 쌀 의무 매입 반대

[앵커]

쌀값 폭락에 정부가 공공비축미까지 쌀 90만t을 사들이기로 했죠.

야당에선 아예 초과 생산분 정부 매입 법제화를 추진 중인데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쌀 초과 공급 만성화를 불러오고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