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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익산역 복합 개발 시동…사업성 · 공공성 균형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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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 철도 교통의 관문인 익산역에 복합 환승센터를 만들고, 철도 차량기지를 옮겨 주거와 상업시설을 짓는 복합 개발이 첫발을 뗐습니다. 올해 말까지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기본 구상을 공모할 계획인데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선 KTX와 전라선, 장항선 등 4개의 철로가 연결된 익산역은 호남 철도 교통의 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