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 씨가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수홍 씨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서부지검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친형 진홍 씨와의 대질조사 직전에, 아버지로부터 정강이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버지 박 씨는 "흉기로 해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박수홍 씨를 폭행했고, 박수홍 씨는 충격을 받아 과호흡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씨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서부지검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친형 진홍 씨와의 대질조사 직전에, 아버지로부터 정강이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버지 박 씨는 "흉기로 해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박수홍 씨를 폭행했고, 박수홍 씨는 충격을 받아 과호흡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