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영상] 북 "러시아 합병 유엔헌장 부합"…재건 사업엔 노동자 참여 협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4일 담화를 내고 "우리는 러시아에로의 통합을 지향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우크라이나명 루한스크·LPR),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기 지역들을 자기 구성에 받아들일 데 대한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