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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본 "미사일 발사는 국민 위협하는 폭거"…한때 피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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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폭거'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한미와 함께 정보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동북부지역 상공을 통과했고, 4천6백km를 날아 아오모리현에서 태평양쪽으로 3천km 떨어진 곳에 낙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