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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국, '고소득자 감세' 철회‥금융시장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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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국 정부가 금융시장에 혼란을 일으켰던 '부자 감세' 방안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발표 열흘 만에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운드화 가치가 소폭 오르긴 했지만, 금융시장의 불안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욕에서 이용주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영국 집권 보수당의 연례 총회 둘째날, 연설에 나선 쿼지 콰텡 재무장관은 부자 감세 계획과 관련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