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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부, "쌀값 안정 위해 90만 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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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와 공공비축미를 포함해 모두 90만 톤의 쌀을 올해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작황이 좋지만 쌀 소비량이 줄어 수급 과잉이 전망된다며 이 같은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역대 최대인 45만 톤의 쌀을 올해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고 유사시나 천재지변에 대비한 공공비축미도 45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