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여가부 폐지·동포청 신설' 정부조직 개편안 조만간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의 정부부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공약이 있었지만 여소야대라는 현실적 한계 때문에 정부조직 개편이 어렵다고 판단한 거죠. 하지만 지난주, 교육부 장관 인선을 끝으로 조각을 마무리한 만큼 이제 공약에 따라 정부부처 개편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만간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