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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청하면 한 달간 '면허 공백'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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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에 플라스틱 면허증 없이도 휴대전화 앱 안에 정보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발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급 신청을 하면 몇 주 동안은 면허증이 없는 것처럼 돼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새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던 A 씨.

본인인증을 위해 평소처럼 기존에 쓰던 운전면허증을 찍어서 냈는데, 뜻밖의 답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