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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동산 허위매물' 의심사례 폭증‥처분율은 반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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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끼성 허위 매물로 손님을 모은 뒤, 막상 찾아가면 다른 집을 팔아 리베이트를 챙기는 부동산 업자들.

저희가 지난 여름 연속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실제로 허위매물로 의심되는 건수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는 비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유명 부동산 앱에 올라온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