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서울 도심서 보수단체 개천절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3일) 오후 궂은 날씨에도 서울 도심에서 개천절 맞이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오늘 낮 12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서울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와 대한문로에서는 좌회전과 유턴이 금지되고, 사거리에선 가변차로가 운영되는 등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구간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을 배치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