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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개천절‥"홍익인간 정신으로 새 시대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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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은 더욱 새롭게, 세상은 더욱 이롭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개천절 경축식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 경제의 재도약과 상생을 국민과의 다짐으로 꼽으며 "대한민국은 빛나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체제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했고, 상생을 위해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확보된 재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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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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