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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접수 줄어도 재판은 '하세월'…"하급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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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줄어도 재판은 '하세월'…"하급심 강화해야"

[앵커]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사건이 재작년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민·형사 1심 합의부의 사건 처리기간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관계를 따지는 1, 2심 재판의 보완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 법원에 접수된 소송은 629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