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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출소 앞둔 '미성년 성폭행' 김근식…'등교시간' 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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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여 밖에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해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이 2주 뒤에 출소합니다. 사회로 나와 또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을지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조치가 추가됐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김근식은 지난 2006년, 두달 여 동안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따라 성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