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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포의 등하굣길…학교 절반, 1km 안에 성범죄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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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근식 출소에 앞서 저희 SBS 취재진이 전국 학교를 중심으로 성범죄자 현황을 분석해 봤습니다. 학교 반경 1km 안에 신상정보가 등록된 성범죄자가 사는 경우가 절반에 달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자가 출소 후 아이들을 상대로 재범할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 판결에 따라 '성범죄자 알림e'에 신상정보가 등록됩니다.

범죄 사실과 함께 이름과 사진, 거주지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