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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루탄에 출구로 몰려 압사…광적 축구팬들 난동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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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난동이 벌어졌는데, 이 난동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백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사망자 수를 수정하는 등 사고 파악과 수습에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흥분한 관중들에 둘러싸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선수를 경찰이 벤치로 피신시킵니다.

현지 시간 그젯(1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