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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농촌도 저탄소·생물 농업 필수...유네스코 5관왕이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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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위기로 농촌에서도 탄소를 줄이는 게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저탄소·생물농업 실천이 대안인데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전북 고창의 사례를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관광지가 되다시피 한 유기농 포도 재배 농장입니다.

포도 나무 한 그루에서 무려 4,500송이까지 열리는 기록을 세운 덕분입니다.

[홍일순 / 유기농 포도 재배 농민 : 유기 재배는 화학비료도 쓰지 말아야 하고 제초제도 쓰지 말아야 하고 퇴비를 저희가 자가 생산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