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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머리에 강한 충격‥유언하듯 구급차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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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시비 끝에 남성 두 명이 이웃집 여성을 심하게 폭행한 사건, 보도해드렸습니다.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자세히 털어놨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1일,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웃집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해 뇌출혈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은 김모 씨(가명).

사건 한 달 만에 취재팀과 만난 김 씨는 여전히 병원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고, 정신과에서 심리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