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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돌봄교육 '무상 간식' 시작...지역별 보육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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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간식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돌봄교실은 선택인 만큼 이용자가 급식비와 간식비를 다 내는 게 원칙인데, 서울과 전남만 '무상 간식'을 주면서 지역별 보육 격차에 대한 정부 고민도 커질 전망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모든 학생에게 간식비를 지원합니다.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작하는 무상급식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