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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인삼 캐고 꽃길 걷고...깊어가는 가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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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앵커]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둘째 날,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지역 축제가 모처럼 제모습을 찾아 활기를 띠었습니다.

인삼을 캐고 꽃길을 걷는 등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차양막이 처진 인삼밭에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흙을 파헤칩니다.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잠시 뒤 농민들이 5년간 애써 키운 굵직한 인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