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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연사했다더니'‥도살장 인근에서 발견된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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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개를 입양보냈다, 또 자연사 했다‥

지역의 한 유기견 보호소가 이렇게 전산처리한 개들이 일부는 도살장에서, 일부는 건강원의 뜬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현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농촌 마을 소 축사 옆에 있는 가건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쇠꼬챙이와 대형 토치가 있고 원통 속에는 털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