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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검찰 '성남FC 후원금' 공소장에 "이재명 공모"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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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FC의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30일) 당시 성남시 실무자였던 공무원 등을 재판에 넘겼죠. JTBC 취재 결과, 검찰이 공소장에 해당 공무원이 이재명 대표, 정진상 실장과 '공모'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산건설의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성남FC에 50억원을 내도록 한 의혹의 '윗선'으로 이재명 대표를 지목한 겁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