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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쉬는 날, 쉬지 않은 '경찰 촉'…ATM 부스서 피싱 송금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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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쉬는 날 현금인출기에 돈을 찾으러 간 경찰관이 현장에서, 전화금융사기 송금책을 붙잡았습니다. 텔레그램을 보며 계속 현금을 넣는 모습을 수상히 보고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현금인출기 부스로 경찰관들이 출동했습니다.

곧바로 20대 남성을 검거합니다.

[출동 경찰관 : 이 현금은 피해자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증거물로 압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