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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립항공박물관 '출범 2년, 직원 80명'인데...비위 적발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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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항공박물관이 출범한 지 2년 만에 적발된 비위만 1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셀프 채용'부터 가족에 '일감 몰아주기' 등 비위 행태도 다양했는데,

국토부 산하 기관의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토부 소속 공무원 A 씨 등 6명은 지난 2019년부터 항공 역사와 산업을 전시하는 국립항공박물관 출범 준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