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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집주인이 돌연 숨졌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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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형태의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민들 피해가 큰데, 최근 가짜 집주인을 내세워 수십 채를 계약하도록 하는 수법에 보증금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승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의 한 신축 빌라에 지난해 7월 전세로 입주한 김 모 씨.

매매가도 1억 9천만 원, 전세가도 1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