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 돌입...여야 '전면전' 불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서 촉발된 여야의 극한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는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

여야는 각각 자신들이 주장하는 전임 정부와 현 정부의 실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상대를 향한 총공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감사 돌입이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 등을 따져 묻겠단 건데, 여야의 신경전 끝에 회의는 결국,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