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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추진…잠정 추천서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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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서 다시 나섰습니다. 유네스코가 지난 2월 미비점을 이유로 반려했던 서류를 보완해서 잠정 추천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잠정 추천서를 어제(29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