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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5년 만에 한미일 연합 대잠 훈련...독도 앞 '욱일기 훈련'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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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北 잠수함·SLBM 대응 능력 강화 목적"

北 대응 훈련이라지만…日, '중국 견제' 시사

독도 150km 밖 동해 공해 상에서 훈련

'日 욱일기 함정' 독도 인근 훈련 논란

[앵커]
오늘 한미일 3국의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군은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훈련 목적이라고 밝혔는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욱일기가 걸린 일본 함정이 참여하면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네, 국방부입니다.

[앵커]
지금 한미일 3국의 해상 연합 훈련이 실시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우리 해군은 오늘 동해 공해상에서 미일 해군과 함께 대잠수함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