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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주에서 본 시속 240㎞ '괴물 허리케인'|AI가 Pick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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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에서 본 시속 240㎞ '괴물 허리케인'

거대한 구름에 푸른 바다가 거의 가려졌습니다. 선명하게 요동치는 소용돌이가 무시무시한데요.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미국 본토에 상륙한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기상위성이 포착한 이언의 모습 또한 위협적인데요. 휘몰아치는 구름 위로 여기저기 번쩍번쩍 빛나는데, 괜히 괴물급 허리케인이라고 불리는게 아닌 듯합니다. 최고 시속이 240km에 달하는 이언은 육지로 이동하면서 최고 시속 144km, 1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졌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