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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러, 오늘 우크라 점령지 합병조약 강행…푸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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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오늘(30일) 우크라이나 4개 점령지와 영토 합병을 위한 조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앞서 이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영토 편입이 결정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사무총장은 주민투표의 법적 효력은 없다고 밝혔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영토 합병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