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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산국제영화제 3년만에 정상 개최…양조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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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3년만에 정상 개최…양조위 방한

[앵커]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홍콩의 간판스타 양조위가 방한하고, '아바타' 속편 일부가 공개되는 등 코로나 이전만큼 풍성한 화제를 예고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2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최대 화제는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입니다.

18년 만에 부산영화제를 찾는 양조위는 야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해피투게더','화양연화' 등 자신이 고른 대표작 6편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