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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속 240km' 허리케인 강타‥인명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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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중 역대 5번째 위력을 가진 '이언'이 남부 플로리다주를 휩쓸면서 2백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십여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최고 시속 240 km의 강풍에 깃발은 뼈대만 남았습니다.

허리케인 이언이 관통한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해안가 도로는 끊겨 버렸습니다.